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/국가대표 경력 (문단 편집) === [[FIFA U-17 월드컵#s-6.4|2009 FIFA U-17 월드컵 나이지리아]] === 그리고 예상대로 2009 FIFA U-17 월드컵 명단에 포함됐다. 등번호 17번을 배정받았다. 당초 대회 전까지만 해도 주전으로 기용되진 않았지만 함부르크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 직전 이광종 감독은 손흥민을 주전조로 낙점한다. [[윤일록]], [[이종호(축구선수)|이종호]]와 함께 스리톱을 구성한 손흥민은 주로 우측면 윙어로 나섰다.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풀타임을 뛰고 1골을 넣고 이탈리아전에서는 윙어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알제리전에서 1골, 총 2골을 넣었고 16강전 멕시코와의 경기 승부차기까지 깔끔하게 성공시키는 등 한국의 8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.[[https://youtu.be/4A8SoJlyRj0|#]] 특히 개최국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30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[[https://youtu.be/QUyfl_uxwLA|#]] 그뒤로 2골을 먹혀 아쉽게 손흥민의 첫 U-17 월드컵은 8강에서 마무리되었으나 손흥민의 동점골은 [[FIFA]] 오늘의 골로 선정되었다. 이 대회에서 대표팀 내 최다골을 넣으며 U17 대표팀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끈 에이스로서의 맹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그의 이름을 처음으로 각인시켰고 손흥민에겐 의미있는 대회가 됐다.[* 대회가 끝난 후 [[프리미어 리그]]와 [[분데스리가]] 등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연락이 왔고 손흥민은 인연이 있던 함부르크 구단과 유스 계약을 맺어 유럽 빅리그 데뷔의 발판이 되었으며 이듬해 FIFA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 10대 유망주 23인에 아시아선수로서는 유일하게 뽑히게 됐다.] 이 대회 직후 유럽 빅리그에 바로 진출하여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만18세의 나이에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에 발탁되었다. '''2009 U-17 월드컵: 5경기 3골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